콩 주산지란 재배면적 기준 1,000ha 이상일 경우 또는 생산량 1,680톤 이상일 경우 지정됩니다.
안동은 콩 재배면적이 1,620ha(여의도 면적의 5.5배)로서 대한민국 1위 생산량을 자랑하는 콩 주산지이며,
낙동강 상류의 비옥한 토양과 긴 일조량 때문에  콩이 단단하고, 조단백질이 풍부합니다.
안동시는 안동콩을 지리적단체표장(제44-254호)등록 하였으며,“생명콩”이라는 자체브랜드까지 만들어 상표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.
(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이란 우수한 지리적 특성을 가진 지역 특산품의 지리적 표시를 보호함으로써 생산자를 보호, 지역 농산물 및 관련 가공품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원산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그 의의가 있음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