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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 | 장에대한 풍습과 속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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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비원 작성일21-08-02 16:05 조회719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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➀풍습
  -장담을때 메주한장과 정한수 떠놓고 장맛이 좋기를 기원한다

  -장독 둘레에 금줄(짚으로 꼰 새끼줄)을 걸고 소나무 고추 숯을 역는다


➁속담

○ 된장과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.
○ 간장 맛이 변하면 집안에 우환이 있다. - 집안이 불행하다.
○ 된장에 풋고추 박히듯 - 어느 한자리에 눌어붙어서 꿈쩍 않는 형태
○ 아내 나쁜 것은 백년 원수, 된장 신 것은 일 년 원수
○ 강아지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. - 못 미더움
○ 움 안에 간장 - 보잘 것 없으나 쓰임새가 있다.
○ 간장이 시고 소금에 곰팡 난다. - 있을 수 없는 일
○ 물방앗간에서 고추장 찾는다. - 얼토당토아니한 행동 (과부집에 가서 바깥양반 찾기)
○ 상추쌈에 고추장이 빠질까 - 언제나 같이 따라 다닌다.
○ 보리밥에는 고추장이 제격이다.
○ 한 냥짜리 장설에 고추장이 아홉 돈 어치라. -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.
○ 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. - 매우 까다로움
○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듣는다. - 무조건 신뢰한다.
○ 팔도를 무른 메주 밟듯 (하였다) -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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